요즘 상품권들 보면 생긴 게 비슷비슷해서 이게 온라인에서만 쓰는 건지 매장에서 내밀어야 하는 건지 헷갈릴 때가 있더라고요. 예전에 지인이 보여준 걸 보고 당연히 매장에서도 될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온라인 결제창 전용이라고 해서 좀 민망했던 적이 있어요.
저는 그냥 이름에 '모바일'이 들어가면 온라인용인가 보다 했는데,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고요. 바코드가 있으면 매장에서 찍을 수 있는 건지, 핀번호만 덜렁 있으면 온라인 전용인 건지 그 경계가 아직도 잘 안 잡힙니다.
혹시 이거 딱 보고 바로 알아채는 나름의 기준 같은 거 있으신가요? 안내문을 꼼꼼히 읽는 게 정답이겠지만 그것도 보다 보면 애매하게 적혀 있는 경우가 있어서요.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.
댓글 2
- 월급루팡탈출
저도 바코드 유무로 구분하려다 포기했습니다. 바코드 있어도 온라인 전용인 경우가 있고 핀번호로 매장 단말기에 입력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어서, 결국 발행사 이용안내 확인하는 게 제일 빠르더라고요. 회사에서 복지포인트 비슷한 거 나눠줄 때도 매번 담당자한테 '이거 어디서 쓰는 거냐' 물어보는 사람이 꼭 나오는 걸 보면, 저만 헷갈리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.
- 총무맡은사람
저는 결국 발행사 이용약관이나 상세 안내에 '사용처' 항목이 어떻게 적혀 있는지부터 확인하는 편입니다. 바코드 유무만으로는 판단이 어려운 경우가 있는 것 같고, 애매하면 발행사 고객센터에 문의해서 답변을 캡처로 남겨두는 게 나중에 문제 생겼을 때 증빙이 되더라고요. 다만 이것도 발행사마다 안내 방식이 달라서 일괄 기준은 없는 듯합니다.